새터교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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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ame 수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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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tle 푸른터 미디어금식 후기
성금요일 다음날 아침 재은이가 눈뜨자마자 말합니다.



재은 : 아, 나 이제 예수님 못 믿을 것 같다

엄마 : 응?

재은 : 어제 유도에서 과자파티하면서 개그콘서트 봤거든

엄마 : 흐흐.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였자나. 괜찮아. 근데  예수님을 못믿다니?

재은: 미디어금식을 안했으니까. 예수님 안믿는 거잖아.

엄마: 엥? 미디어금식이란 건 어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날이었으니까 고난을 함께 하자는 의미에서 하자는 거였지. 예수님을  믿는 거하고는 상관이 없어.



듣고 있던 재빈

재빈: 그래? 안해도 벌 안 받는 거야?

엄마 : 푸하하! 그치! 안 하면 벌 받는 줄 알았어?

재빈 : 응, 진작 말해주지. 그럴 줄 알았으면 어제 정법(정글의법칙) 봤을텐데...



엄마: ㅋ.   예수님이 너희들 사랑하시는 데 그런거 하나 못 지켰다고 벌 주실 것 같애?



여기까지 마친 저는 설명이 부족했지 싶어  예를 덧붙였습니다.



엄마: 만약에 엄마였다고 생각해봐 그런 일로 벌을 주겠어?

재빈: (확신에 찬 목소리로) 응!  엄마는 벌 줄것 같은데...

엄마: (헉! 그래 그랬겠당...)



결론적으로,

푸른터 미디어금식을 통해  엄마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은 비교자체가 불가하다는 것을 깨달았답니다.



내일 부활절에 뵈어요!



솔바람
ㅋㅋ 요런 깜찍한 후기가 있었군요.
귀여운 아이들 ^**^
사랑스러운 어머니 ㅋㅋㅋ ^**^
2013/04/01    
수진
ㅎㅎ목사님!
무플이라 민망해하고 있었는데 흑흑...감사합니당.
2013/04/02   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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