▣ 2010년 생공협 두 번째 협동강좌
『우리 안의 MB를 넘어서는 길』
돈의 가치에 점령당한 현 시대를 넘어 인간성이 살아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가
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?
혼란스러운 돈의 시대에 우리가 찾고자 하는 협동과 공동체의 의미는 무엇일까요?
김규항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참 가치를 찾아 나서보는 건 어떨까요?
▣ 일시 : 2010 9월 30일(목) 오후 7시 ~ 9시
▣ 강사 : 김규항 (청소년잡지 ‘고래가그랬어’ 발행인, 한겨레신문 칼럼니스트)
▣ 대상 : 영등포산업선교회원 / 각 협동운동단체 조합원 및 관련 단체회원
▣ 장소 : 영등포산업선교회 3층 강당
▣ 주관 : 생활협동공동체협의회
▣ 참가비 : 1,000원 이상 자유롭게~
▣ 강사 소개
1962년 전라북도에서 태어났다. 1980년대 초 한신대학교에 재학하며 나름의 사회의식을 갖게 되었고, 예
수를 만났다. 1990년대 초까지 서울영상집단과 민중문화운동연합에서 활동했다. 1998년 《씨네21》의
‘유토피아 디스토피아’로 글쓰기를 시작했다. 2000년 홍세화, 진중권 등과 함께 사회문화 비평지 《아웃
사이더》를 만들어 편집주간을 지냈다. 2003년 10월부터 어린이 교양지 《고래가 그랬어》를 만들어 발
행인을 맡고 있다. 저서로는 《B급 좌파》(2001)와 《나는 왜 불온한가》(2005), 《예수전》(2009)이 있
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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